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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꿀팁] 아파트 이름 바꾸는 법! 절차부터 주의사항까지 총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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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이름, 그냥 지어진 대로 계속 써야 할까?
요즘엔 브랜드 이미지 업그레이드✨, 노후 이미지 탈피🧓➡️🆕, 주거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름을 바꾸는 단지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래서 준비했어요!
서울·경기 기준 아파트 이름 변경 절차
쉽고 예쁘게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

✅ 1.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먼저 찬반투표! 🗳️


아파트 이름 변경은 공동생활의 중요한 결정이에요.
먼저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안건을 올리고, 투표로 결의해야 해요!

회의록 작성은 필수! 📄
보통 회의 참석자 과반수 찬성 필요
Tip: 회의록엔 날짜, 안건 내용, 찬반 결과 꼭 포함시켜야 해요!

✅ 2. 주민 동의서 받기! ✍️


서울·경기 모두 입주민 동의는 필수예요!
이게 통과돼야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요.

서울시: 전체 세대의 2/3 이상 동의 필요
경기도: 대부분 2/3 이상, 간혹 과반수로 인정되는 곳도 있어요
동의서에는 이렇게 작성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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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주소 🏠
세대주 성명 ✒️
서명 또는 도장 ✅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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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누락, 주소 불일치 등은 무효 처리될 수 있어요!
단체로 받을 땐 정리표 양식 사용하면 편해요!

✅ 3. 구청 or 시청에 신청서 제출! 🏢


이제 서류 다 모았으면,
관할 구청(서울) 또는 시·군청(경기)에 신청서를 제출해요!

담당 부서 예시 :
건축과, 도시계획과, 주택과 등 (지자체마다 다름)

제출 서류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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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
- 주민 동의서
- 변경 사유서 (왜 바꾸는지 설명)
- 현재 명칭 / 변경할 명칭
- 단지배치도 등 (필요 시 추가 서류 요구됨)
-------------------------------------------

✅ 4. 지자체 심사 및 승인! ✔️


서류를 접수하면, 지자체에서 심사를 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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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의 중복 여부 확인 🔍
브랜드 상표 침해 여부 확인
필요 시 주민 설명회 요청 가능
심사 기간: 보통 1~2개월 소요 ⏳
(지자체에 따라 다소 유동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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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인근 단지와 비슷한 이름은 거절될 수 있어요
대형 브랜드 이름(자이, 래미안 등)은 무단 사용 불가

✅ 5. 이름 변경 후 후속 처리까지! 🔄

지자체에서 최종 승인이 떨어지면
공식 문서 및 시스템에도 새 이름이 반영돼요!

변경되는 것들
————————————————————
건축물대장 🏗️
등기부등본 📘
행정주소 시스템 🗺️
내비게이션, 우편 주소 등 📮
————————————————————
일부 기관엔 별도 요청이 필요하므로,
입주자대표회의가 일괄처리하면 편해요!

⭐ 꼭 알아두세요!

상표권 조심!
자이, 래미안, 힐스테이트 같은 브랜드 이름은
허락 없이 사용 불가예요!
지자체 조례 확인!
기준이 지역마다 살짝 다르니
사전 문의는 필수입니다!
예쁜 이름만 고집 말기!

유사 이름 많거나 중복될 가능성 높은 건
승인 안 날 수도 있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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