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곡성 섬진강 자전거 길
📍 코스 : 횡탄정인증센터→섬진강도깨비마을→두가헌 두바퀴쉼터→섬진강출렁다리
✅ 1시간 소요, 14Km
✔ 걸어도 좋고, 멀리서 바라봐도 좋은 출렁다리가 있으며 때 묻지 않은 섬진강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살린 자전거길.
물길을 따라 완만한 경사의 숲길과 눈앞이 탁 트인 강변길로 형성되어 있어 자전거 여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섬진강의 좌·우 모두를 돌아볼 수 있는 순환코스로 주변 인근에는 곡성섬진강기차마을 및 체험마을 등의 관광지가 있어 가족 및 연인 단위의 자전거 이용객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코스이다.
2. 구례 섬진강 자전거길
📍 코스 : 동해마을→월평교
✅ 30분 소요, 7Km
✔ 지리산과 섬진강을 품에 안은 힐링로드
동해마을~월평교 구간은 섬진강과 벚나무가 어우러져 경관이 우수한 코스로 이미 입소문을 타고 자전거 동호인이 많이 찾는 곳이다.
세계 철인3종경기협회(WTC)가 공인한 「아이언맨 70.3구례 코리아」 대회가 매년 열릴 만큼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 지리산정원(야생화생태공원, 산림휴양타운 등)과 구례자연드림파크, 한국압화박물관, 섬진강어류생태관,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오산사성암, 운조루 등의 관광명소에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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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광양 남도대교~섬진교 자전거길
📍 코스 : 남도대교→다압면사무소→매화마을→섬진교
✅ 80분 소요, 20Km
✔ 매화 향기와 물·숲·쉼터가 어우러지는 명품 자전거길
국토종주 섬진강 자전거길은 아름다운 섬진강 풍경과 시원한 강바람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이른 봄 10만 그루에 달하는 매화가 만개하는 매화마을과 선녀가 내려와 베를 짰다는 옥녀봉에서 발원하는 금천계곡 등을 경유하는
코스로 섬진강 주변의 역사·문화·관광·자연과 함께하는 건강한 스토리텔링의 명품 자전거길이다.
4. 여수 당두~송소 해안 자전거 길
📍 코스 : 당두→국동우체국→예울마루→선소→송소 선착장
✅ 2시간 반 소요, 36Km
✔ 섬으로 둘러싸인 가막만, 별미 굴이 지천인 곳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로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가막만의 풍광과 이순신장군 유적지 선소, 예울마루, 웅천 친수공원 등의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으며, 도심 인근으로 가족 나들이나 자전거 산책을 통한 힐링이 가능한 건강코스.
인근 관광명소로는 국제 해양도시 여수에 걸맞는 돌산대교, 케이블카, 수산물특화시장, 오동도 등이 있다.
5. 순천 순천만 흑두루미 자전거길
📍 코스 : 강청수변공원→도심속 동천→순천만 국가정원→순천만 습지→ 화포해변→거차뻘배체험장
✅ 2시간 소요, 30Km
✔ 우리나라 대표 습지에서 흑두루미와의 조우
순천만은 국내 유일의 람사르 갯벌습지로 천연기념물 228호 흑두리미가 겨울을 보내는 곳이며 갈대와 갯벌이 어루어지는 생태보전 지역이다.
순천역광장에서 공영자전거(온누리)를 타고 동천 자전거길을 이용 순천만 국가정원(3.5㎞)을 감상한 후 순천만습지(8.3㎞)를 경유하는 화포해변까지의 자전거길이 환상 코스.
6. 강진 강진만~출렁다리 자전거길
📍 코스 : 강진 평동→남포교→철새도래지(해창)→출렁다리
✅ 1시간 소요, 16Km
✔ 동백과 갈대가 어우러지는 다산의 유배지
맑은 바다, 시원한 공기를 머금은 강진만 자전거길은 생태자원인 갈대숲과 고니 등의 철새 생태관측이 가능한 도로이다.
다산 정약용 유배지였던 다산초당(사적 제107호), 백련사 동백나무숲(천연기념물 151호)이 있으며 해마다 봄철 동백제, 여름 청자축제, 가을 갈대축제가 열린다. 강진 유일의 섬 가우도와 연결된 출렁다리를 라이딩할 때면 드넓은 남해 바다의 조망과 스릴감에 빠져든다.
7. 무안 연꽃 자전거길
📍 코스 : 몽탄대교→당호리→복룡리→구정리→망월리→남창천
✅ 2시간 25분 소요, 36Km
✔ 걸어도 좋고, 멀리서 바라봐도 좋은 출렁다리
자전거 여행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전남대표 자전거길로서 영산강 주변의 화려한 경치와 함께 매년 8월 회산백련지에서 펼쳐지는 무안연꽃축제가 이 지역의 백미로 꼽힌다. 수많은 연꽃들의 봉오리가 일제히 벌어지는 장관은 필수 관람코스.
자녀들을 데리고 관람하기 좋은 인근 볼거리로 몽탄면에 위치한 항공우주전시장이 있다. 우리나라 항공기, 전투기 등의 역사와 종류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기회이다
8. 영암 영산호 자전거길
📍 코스 : 용당교차로(현대삼호중공업)→대불국가산단(대불로)→대불역→영산강 하구둑 인증센터
✅ 1시간 소요, 15Km
✔ 거대한 선박들이 먼 바다로의 항해를 기다리는 곳
대한민국 최대의 선박 건조를 자랑하는 현대삼호조선에서 출발하여 대불국가산업단지를 경유하면서 육상에서 선박을 건조하는 웅장한 광경을 볼 수 있는 구간이다.
옛날에는 철선(鐵船)을 이용하여 건너다니던 영암~목포간 뱃길이었던 곳이 영산강 하구에 삼호대교가 연결되면서 만들어진 자전거길로서, 넓은 호수과 시원하게 펼쳐지는 바다를 감상하며 느긋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드라이빙 코스다.
9. 신안 비금도 자전거길
📍 코스 : 가산선착장→명사십리→하트해변→서남문대교→시목해수욕장
✅ 2시간 9분 소요, 32Km
✔ 모래가 고운 하트해변에서 사랑의 왈츠를~
비금도는 육지에서 떨어진 만큼 개발의 손때가 묻지 않아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섬이다. 어떤 예술가라도 빚어내기 힘든 하누넘 해수욕장의 하트 모양 해안선이 절경을 이루고, 명사십리는 자연 그대로의 풍광을 장대하게 펼쳐 보인다.이곳의 백사장은 모래가 단단하기 때문에 이웃 원평해수욕장까지 달릴 수 있으며, 초보자에게도 무난한 평지 코스로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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