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또간집] 백금식당 혼밥 손님 논란 – 풍자도 반한 맛집, 지금은?

2025. 7. 17. 12:39생활정보/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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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여행을 준비하면서 ‘또간집’에 소개된 로컬 맛집을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풍자가 극찬한 백금식당은 간장게장 백반과 서대회무침으로 유명세를 타며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죠.
하지만 최근 혼자 2인분을 주문한 손님이 식사 도중 재촉을 받고 쫓겨나는 사건이 발생하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백금식당 사건의 전말과 함께, 또간집 여수 편 맛집들을 다시 돌아보며 진짜 여수 맛집 기준을 생각해봅니다.

 또간집 여수 편 – 백금식당은 어떤 곳?

유튜브 채널 풍자의 ‘또간집’은 현지인이 자주 가는 진짜 맛집을 소개하는 콘텐츠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여수 편에서는 간장게장 백반과 서대회가 인기인 백금식당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 위치: 전남 여수시 교동남1길 5-15
  • 대표 메뉴: 서대회백반, 간장게장백반, 고동회무침
  • 가격대: 10,000 ~ 12,000원
  • 분위기: 전통시장 느낌의 로컬 백반집

 혼자 2인분 먹었는데 “나가라”? 논란 발생

2025년 7월, 유튜버 ‘유난히 오늘’이 백금식당을 방문해 2인분(26,000원)을 주문 후 조용히 식사하던 중
20분 만에 사장님에게 “예약 손님 들어온다”, “빨리 먹고 나가라”는 재촉을 받는 장면이 영상에 담겼습니다.

“2만 원 가지고 그렇게 오래 앉아 있을 수 없다”
“혼자 온 아가씨는 안 받는다니까요?”

결국 유튜버는 식사를 멈추고 눈물을 보이며 자리를 떠났고,
이 영상은 공개 직후 SNS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됐습니다.

 네티즌 반응 – “여행 와서 밥도 눈치 보며 먹어야 하나요?”

  • “혼밥 손님 차별하는 식당,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 “2인분 시켰는데 쫓겨나는 건 말도 안 됨”
  • “맛이 아무리 좋아도 서비스가 별로면 안 간다”

일부는 “회전율을 위해 이해는 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다수는 관광객과 혼밥 손님에 대한 무례한 응대라는 점에서 비판했습니다.

 여수시 대응 & 백금식당 측 해명

논란이 확산되자 여수시 측은 현장 조사를 진행했고,
업주는 “촬영 동의 없이 찍었고, 예약 손님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카드 결제 거부, 리뷰 차단 등 추가적인 문제들도 드러나며 여론은 여전히 싸늘합니다.

 관광지 맛집의 기본 자격은?

유명해진 식당일수록 음식뿐 아니라 응대와 손님 배려가 더 중요해집니다.
여행객 입장에서는 그 한 끼 식사가 그 도시의 첫인상이기도 하니까요.

  • 혼밥도 소비입니다. 1인 고객도 존중해야 합니다.
  • 회전율 요구 시에는 사전 안내 필요
  • 정직한 가격, 일관된 응대, 손님 눈높이가 중요합니다.

 마무리 – 또간집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며

‘또간집’이라는 말은 한 번 가고 또 간다는 진짜 맛집을 뜻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는 다시 묻습니다. 진짜 또 가고 싶은 집은 어떤 집일까요?
음식도 맛있고, 사람도 반갑게 맞아주는 집. 그런 곳이야말로, 진정한 여수의 또간집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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